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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H2L이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두번째 탐색>에 초대되었습니다. 


<두 번째 탐색>은 건축가의 존재와 작업을 소개하고 공동 취재하는 건축 포럼입니다. 올해도 2018년에 이어 우리 주변에 있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 보지 못한’ 건축가들을 우선으로 초대해서 그들의 작업을 함께 살피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질문 속에서 우리가 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알아가기 시작하고, 이후 그들의 행보를 자연스럽게 좇아가게 될 것입니다. 포럼 현장은 건축계의 여러 그룹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며, 포럼을 계기로 생산, 수집된 내용은 건축계의 기초 자료로 출판될 계획입니다.

- 5.15 그라운드(김현정)
- 5.22 다이아거날써츠(김사라,강소진)
- 5.29 IDR (전보림,이승환)
- 6.5 요앞건축(김도란,류인근,정상경)
- 6.12 H2L(이승규,현창용,황정현)
- 9.18 서가건축(박혜선,오승현)
- 9.25 moc(신주영,황현혜)
- 10.2 권경민건축(권경민)
- 10.10 원더아키텍츠(임윤택)
- 10.16 소수건축(김미희,고석홍)

*공동패널: 김태형, 박정현, 배윤경, 심미선, 임진영, 정다영


2019년 다섯 번째 자리 초대 건축가는 H2L입니다. 이승규, 현창용, 황정현은 서로의 유사성속에서도 각자의 차이를 섬세하게 다루어 무언가 더 나은 결과를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 주제는 보편성과 특수성 사이 어딘가에서 서성이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H2L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네 건축에도, 도시의 맥락에도, H2L의 정체성과 방향성에도, H2L의 작업 결과물에도 드러나는 특성을 보편성과 특수성이라는 릇에 담아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신사동과 성수동의 리모델링 프로젝트에서는 변화하는 도시의 자취를 건축이라는 창을 통해 도시와 건축을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마장동 협소주택과 신당동 오피스텔 프로젝트에서는 소형주택에 대한 실험과 결과를 통해 한국사회의 단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승규는 대한민국건축사로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 대학원 건축디자인연구실을 졸업하고 미국 De Stefano and Partners와 간삼건축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창용은 대한민국건축사로 중앙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건축공간이론연구실을 졸업하고 간삼건축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현재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이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황정현은 대한민국건축사로 중앙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도시건축연구실을 졸업하고 정일건축과 정림건축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http://architectsh2l.com/

- 일시: 2019년 6월 12일(수) 오후 7:30-9:0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1층 라운지
- 오시는 길: http://dmaps.kr/b2ts4
- 문의: kim@junglim.org (김상호)